오 7000가량 남았네

  • 등록일 17-05-22 22:57
  • 조회 2,065
작성자 : 무군 (222.♡.212.96)
당신, 참 애썼다
사느라, 살아내느라
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.
부디,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
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.
- 정희재님의 <도시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>중에서 -
  • 유리카 17-05-23 07:50 211.♡.147.17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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