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9의 저주

  • 등록일 13-07-20 21:45
  • 조회 1,885
작성자 : MooGooN (220.♡.86.233)
당신, 참 애썼다
사느라, 살아내느라
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.
부디,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
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.
- 정희재님의 <도시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>중에서 -
  • KURKI 13-07-20 21:55 211.♡.77.90
  • MooGooN 13-07-20 21:56 220.♡.86.233
  • 우엉 13-07-22 14:36 123.♡.253.218
  • 꼬리는귀욤귀… 13-10-12 23:08 14.♡.42.1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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